[스포이지] 오일머니에 넘어간 인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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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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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밀란과 결별 직후 알힐랄행
연봉 403억원에 2년 계약 체결
시모네 인자기 감독(49·사진)이 인터밀란(이탈리아)과 결별한 지 하루 만에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의 새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다.
알힐랄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자기 감독과 2026~2027시즌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인자기 감독의 연봉은 약 2600만유로(약 403억원)에 달한다.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에도 사우디 오일머니의 유혹에 넘어간 셈이다.
연봉 403억원에 2년 계약 체결

알힐랄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자기 감독과 2026~2027시즌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인자기 감독의 연봉은 약 2600만유로(약 403억원)에 달한다.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에도 사우디 오일머니의 유혹에 넘어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