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안녕' 아이트 누리, 맨시티행 임박

[스포이지] '황희찬 안녕' 아이트 누리, 맨시티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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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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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가 빠른 시일 내에 아이트 누리를 영입하기를 원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레프트백 라얀 아이트 누리를 특별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영입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아이트 누리는 2001년생 풀백으로 울버햄튼의 주전 풀백으로 프리미어리그 검증을 마친 선수다. 지난 2020년부터 울버햄튼에서 뛰기 시작했고, 지난 2023-2024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섰다. 지난 2024년 여름에도 여러 상위권 팀의 관심을 받았던 아이트 누리는 이번 시즌은 더 성장했다. 리그 37경기(선발 37회)에 나서 4골 7도움을 기록했다. 카드 징계로 결장한 한 경기를 제외하면 전경기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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