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더선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너 나가." 맨시티가 '1억파운드의 사나이' 잭 그릴리쉬를 손절하기 위해 최후통첩을 날렸다.

이적을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더선'은 5일(이하 한국시각) '그릴리쉬가 맨시티의 클럽 월드컵 스쿼드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시티에서 나갈 가능성도 더 커졌다'고 보도했다.

32개 클럽 참가로 확대 개편된 클럽 월드컵은 15일 미국에서 개막된다. 맨시티는 조별리그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 위다드 AC(모로코), 알 아인(아랍에미리트)과 함께 G조에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