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맨유,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진 완성…쿠냐+음뵈모+요케레스 라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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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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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에 나섰다는 주장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맨유 보드진에 요케레스와 재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맨유 보드진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첼시로 향한 리암 델랍이 맨유 타깃으로 지목되었을 때 기쁘지 않았다. 아모림 감독은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전했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국적 괴물 공격수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스완지 시티, 코벤트리 시티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스포르팅으로 향했는데 엄청나게 성장했다. 첫 시즌 모든 대회 43골 15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했고 이번 시즌은 더욱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만 무려 39골 8도움을 기록했고 다른 대회에서도 15골 5도움을 추가하는 등 공격포인트 생산력은 유럽 최고임을 입증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과는 지난 시즌 인연이 있다. 아모림 감독은 요케레스를 잘 사용하면서 스포르팅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요케레스도 아모림 감독 밑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