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잔혹사 끊나, 첼시 메냥 영입 박차

[스포이지] 골키퍼 잔혹사 끊나, 첼시 메냥 영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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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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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골키퍼가 불안한 첼시가 메냥을 노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4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AC 밀란 골키퍼 마이크 메냥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최근 골키퍼 문제가 심각했다. 주전 골키퍼 로베르토 산체스는 영입 당시부터 과소비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산체스에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64억 원) 이적료를 들인 첼시는 조르제 페트코비치에 1,250만 파운드(한화 약 232억 원), 필립 요르겐센에게도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71억 원)를 추가로 들였지만 여전히 골키퍼가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시즌 본머스로 임대 이적했던 케파 아리사발라가도 여전히 첼시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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