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내가 리버풀 등번호 10번 원한다고?" 발끈한 비르츠···"모든 기사 믿지마" 막판 이적료 협상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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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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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레버쿠젠 플로리안 비르츠. Getty Images코리아
비르츠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누가 10번을 원한다고 했는가. 나는 선수들을 존중한다. 모든 기사를 믿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적 시장 전문가로 꼽히는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가 비르츠가 리버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달고 있는 등번호 10번을 요구한다고 쓴 바 있다. 비르츠는 이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금방 성사될 것 같던 그의 리버풀 이적 ‘오피셜’이 아직 나오지 않는 가운데, 비르츠는 ‘낭설’에 대해 즉각 해명했다.

레버쿠젠 비르츠가 지난달 18일 마인츠전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