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처형' 음바페 끝까지 캡틴의 품격 지켰다…'챔스 우승' 옛 PSG 동료들에 포옹+박수, 준우승 튀랑은 '멘붕'

[스포이지] '공개처형' 음바페 끝까지 캡틴의 품격 지켰다…'챔스 우승' 옛 PSG 동료들에 포옹+박수, 준우승 튀랑은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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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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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처형' 음바페 끝까지 캡틴의 품격 지켰다…'챔스 우승' 옛 PSG 동료들에 포옹+박수, 준우승 튀랑은 '멘붕'
출처=프랑스축구협회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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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프랑스축구협회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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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시즌 아쉬움 속 무관에 그쳤지만, 프랑스 캡틴은 옛 동료들에게 축하를 건네는 걸 잊지 않았다.

지난 3일, 디디에 데샹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은 프랑스 축구훈련센터인 클레르퐁텐에서 진행한 유럽네이션스리그 스페인전 사전 팀 미팅을 잠시 중단했다. 지난 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활약한 선수들에게 '특별한 박수'를 보내기 위해서다.

이번 대표팀에 소집된 '챔스 우승' 멤버로는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뤼카 에르난데스, 워렌 자이르-에머리가 있다. 뎀벨레는 지난 2023~2024시즌까지 PSG에서 호흡을 맞춘 음바페 옆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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