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칼 만지는' 레비 회장 앞 포스텍 연호하는 토트넘 팬…"곧 침묵 깬다"

[스포이지] '경질 칼 만지는' 레비 회장 앞 포스텍 연호하는 토트넘 팬…"곧 침묵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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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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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 칼 만지는' 레비 회장 앞 포스텍 연호하는 토트넘 팬…"곧 침묵 깬다"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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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의 환희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기나긴 고민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수장인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다.

영국 ‘풋볼런던’ 3일(한국시간) ‘레비 회장이 마침내 북런던 클럽의 성공 이후 다음 단계를 결정할 예정’이라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에 대한 침묵을 깰 것이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를 제패하며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다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위(11승5무22패)에 머무르며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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