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최전방 눈독' 맨유 땡 잡았다! '79G 68골' 괴물 ST,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급여 삭감'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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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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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괴물 공격수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위해 급여 삭감을 불사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Utddistrict'는 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서 노리고 있는 한 공격수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위해 주급 삭감을 감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프리미어리그를 15위로 마감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준우승에 그치며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맨유는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이번 여름, 공격진 개편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