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의 라스트댄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작별하기 전에 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장면이 나올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예정대로라면 올 여름에만 두 번의 우승 결정전을 펼치게 된다. 두 번의 기회 중 한번만 우승해도 대박이다. 그간 참았던 우승의 갈증을 속 시원하게 털어낼 수 있다. 하나는 UEFA슈퍼컵이고, 다른 하나는 UEFA-CONMEBOL 대회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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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의 라스트댄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작별하기 전에 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장면이 나올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예정대로라면 올 여름에만 두 번의 우승 결정전을 펼치게 된다. 두 번의 기회 중 한번만 우승해도 대박이다. 그간 참았던 우승의 갈증을 속 시원하게 털어낼 수 있다. 하나는 UEFA슈퍼컵이고, 다른 하나는 UEFA-CONMEBOL 대회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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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의 라스트댄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작별하기 전에 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장면이 나올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예정대로라면 올 여름에만 두 번의 우승 결정전을 펼치게 된다. 두 번의 기회 중 한번만 우승해도 대박이다. 그간 참았던 우승의 갈증을 속 시원하게 털어낼 수 있다.
토트넘은 지난 5월 22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우승의 한을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