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너무 싱겁다' 이강인 빠진 PSG, 인터밀란에 두 골 폭격…우승까지 45분 남았다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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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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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윤서기자= 일방적인 경기였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전반전은 PSG의 2-0 리드로 종료됐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두에가 나섰고 중원은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였다. 포백은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였고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