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대표팀 20년 차' 앞둔 지소연, "어느 정도 올려놓고 떠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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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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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천=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 기둥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마지막까지 태극마크를 위해 모든 걸 쏟고 싶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30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마친 뒤 “대표팀을 떠나기 전까지 어느 정도 올라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신상우 감독이 이끈 여자 축구 대표팀은 콜롬비아에 0-1로 졌다. 한국은 6월 2일 오후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한번 콜롬비아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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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상우 감독이 이끈 여자 축구 대표팀은 콜롬비아에 0-1로 졌다. 한국은 6월 2일 오후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한번 콜롬비아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