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감격 첫 우승' 손흥민 황당 '노메달' 사건, 허전한 캡틴의 목…"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도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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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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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우승팀 캡틴의 목은 허전했다. 황당한 노메달 사건에 유럽축구연맹(UEFA)이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무관 한을 풀었다. 프로 데뷔 이후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앙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 부임 후인 2022~2023시즌부터 토트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캡틴의 자격으로 소속팀을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려놓는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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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가운데)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고 있다. /사진=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무관 한을 풀었다. 프로 데뷔 이후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앙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 부임 후인 2022~2023시즌부터 토트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캡틴의 자격으로 소속팀을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려놓는 역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