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 밀어내겠다고, 꿈깨" 이적료 '공짜', 김민재 동료 사네의 역제안…토트넘 UCL 진출 "나 좀 데려가"→텔은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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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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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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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이 불투명한 르로이 사네(29)가 토트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아스널, 첼시와도 연결돼 있는 사네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네는 다음달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종료된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FA(자유계약선수)다. 독일의 '빌트'는 한 발 더 나아가 '토트넘이 사네 영입에 가장 유력한 구단'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로 우승으로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