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탈맨유 후 부활 날개 펼쳤는데, 결승전서 침묵…역사상 최초 한 시즌 UEL·UECL 동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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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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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안토니가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와 UEFA 컨퍼런스리그(UECL)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베티스는 2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5시즌 UECL 결승전에서 1-4로 무릎을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