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강인과 헤어질 준비하는 PSG, 日U-20 DF에 관심…아탈란타·셀틱 명문 구단도 영입전 참전
댓글
0
조회
381
05.28
작성자 :
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일본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출신 측면 수비수 코스기 케이타(19·유르고르덴)가 파리생제르망(PSG)을 비롯해 유럽 복수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이강인(24)과 결별을 준비하고 있는 PSG 역시 코스기의 영입전에 참전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28일 "PSG가 코스기를 잡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리에A 강호인 아탈란타와 스코틀린드 셀틱 등 복수 구단들도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6월 일본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던 선수의 결단에 이목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코스기는 지난해 3월 쇼난 벨마레 유소년 팀을 떠나 스웨덴 1부리그 소속 유르고르덴에 입단했다. 입단 테스트를 거친 뒤 4년 계약을 맺었다. 일본 17세 이하 대표팀을 시작으로 20세 이하 등 각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거친 코스기는 2024시즌 스웨덴 1부리그 14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 역시 10경기에 나서고 있다. 2025시즌 유르고르덴이 치른 10경기 모두 나서고 있으며 선발 출장이 9경기에 달할 정도로 확실한 입지를 확보했다.
![]() |
코스기 케이타(오른쪽)/AFPBBNews=뉴스1 |
![]() |
코스기 케이타(왼쪽). /AFPBBNews=뉴스1 |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28일 "PSG가 코스기를 잡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리에A 강호인 아탈란타와 스코틀린드 셀틱 등 복수 구단들도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6월 일본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던 선수의 결단에 이목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코스기는 지난해 3월 쇼난 벨마레 유소년 팀을 떠나 스웨덴 1부리그 소속 유르고르덴에 입단했다. 입단 테스트를 거친 뒤 4년 계약을 맺었다. 일본 17세 이하 대표팀을 시작으로 20세 이하 등 각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거친 코스기는 2024시즌 스웨덴 1부리그 14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 역시 10경기에 나서고 있다. 2025시즌 유르고르덴이 치른 10경기 모두 나서고 있으며 선발 출장이 9경기에 달할 정도로 확실한 입지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