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SON 토트넘, '감독님 절대 사수!' VS 레비 회장 '경질 딜레마' "유대감 무너질까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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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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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우승의 행복도 잠시 토트넘 홋스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본래 방침은 경질이었으나 선수단은 그를 비호해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극심한 고민에 빠졌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27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를 두고 토트넘 내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레비 회장이 감독 교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올 시즌 내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시달린 내용이다. 그도 그럴 것이, 토트넘은 UEFA 유로파리그 우승과는 별개로 프리미어리그 17위 등(11승 5무 22패·승점 38)을 비롯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32강 탈락), 카라바오컵(4강 탈락)에서 졸전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27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를 두고 토트넘 내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레비 회장이 감독 교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올 시즌 내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시달린 내용이다. 그도 그럴 것이, 토트넘은 UEFA 유로파리그 우승과는 별개로 프리미어리그 17위 등(11승 5무 22패·승점 38)을 비롯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32강 탈락), 카라바오컵(4강 탈락)에서 졸전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