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메시-호날두? 전부 가짜!" '34세 악동' 발로텔리, 아직도 버릇 못 고쳤다 "좀 더 뛰고 은퇴할 것. 축구 그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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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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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의 악동 기질은 나이를 먹어서도 여전했다.
발로텔리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방송 '벨베'에 출연해 인터뷰 진행했다. 현 소속팀 제노아를 떠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럽 무대에서 아예 물러날 뜻을 내비친 발로텔리는 "팬들에게는 고맙지만, 제노아는 내 성향과 맞지 않았다"며 "이탈리아나 유럽에서 다시 뛸 가능성은 낮다. 다음 행선지는 미국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2~3년 정도 더 뛴 뒤 은퇴할 계획이다. 운동선수로서 충격이 오겠지만, 축구계 자체는 그립지 않을 것"이라며 은퇴는 준비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발로텔리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방송 '벨베'에 출연해 인터뷰 진행했다. 현 소속팀 제노아를 떠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럽 무대에서 아예 물러날 뜻을 내비친 발로텔리는 "팬들에게는 고맙지만, 제노아는 내 성향과 맞지 않았다"며 "이탈리아나 유럽에서 다시 뛸 가능성은 낮다. 다음 행선지는 미국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2~3년 정도 더 뛴 뒤 은퇴할 계획이다. 운동선수로서 충격이 오겠지만, 축구계 자체는 그립지 않을 것"이라며 은퇴는 준비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