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항소심 앞둔 황의조, 소속팀선 잔류 이끌어…1골 1도움 맹활약

[스포이지] '불법 촬영' 항소심 앞둔 황의조, 소속팀선 잔류 이끌어…1골 1도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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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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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불법 촬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팀의 1부 잔류를 이끌었다.

알란야스포르는 26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콘야의 콘야 메트로폴리탄 시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7라운드 코니아스포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최종전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15위(11승 9무 15패, 승점 42)를 유지한 알란야스포르는 16위 보드룸(9승 10무 16패, 승점 37)과의 격차를 승점 5로 벌려 1부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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