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씁쓸한 바비큐의 맛" 맨유, '우승 시 고기 파티' 그대로 연다…"선수·가족·직원들, 캐링턴 훈련장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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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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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비큐 파티를 그대로 진행한다.
영국 '미러'는 23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패한 맨유가 바비큐 파티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UEL 우승 시 버스 퍼레이드 대신 선수들과 직원들을 위한 비비큐 파티를 열겠다고 밝힌 바다. 비록 토트넘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캐링턴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가족, 코칭 스태프와 직원들의 위해 파티를 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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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선수들이 지난 23일(한국시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토트넘에 패한 뒤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미러'는 23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패한 맨유가 바비큐 파티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UEL 우승 시 버스 퍼레이드 대신 선수들과 직원들을 위한 비비큐 파티를 열겠다고 밝힌 바다. 비록 토트넘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캐링턴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가족, 코칭 스태프와 직원들의 위해 파티를 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