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럴 수가, 41년 만의 축제에 '주역 손흥민'이 NO 메달? '졸속 행정'에 UEFA '뒤늦은 사과'…다행히 귀국길서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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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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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오랜 기다림 끝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감동의 순간 UEFA의 행정 실수로 시상식에서는 메달을 받지 못했고, 결국 라커룸에서 뒤늦게 전달받았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08시즌 리그컵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1983/84시즌 이후 무려 41년 만에 유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08시즌 리그컵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1983/84시즌 이후 무려 41년 만에 유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