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악몽' 클린스만 '저주 시작됐다!' 토트넘-맨유 UEL 결승 '승부 예측' "둘 다 일관성 없어"

[스포이지] '韓 악몽' 클린스만 '저주 시작됐다!' 토트넘-맨유 UEL 결승 '승부 예측' "둘 다 일관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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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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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이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두 팀의 현 상태를 설명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1일(한국시간) 클린스만의 발언을 집중 조명했다. 그는 UEL 결승전을 두고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큰 실망을 안겼기 때문에 이 경기는 매우 흥미롭다.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려 있기 때문에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순간이다"며 운을 뗐다.

이어 "특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맨유에서 더 많은 시간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포스테코글루는 2년 차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서 완전히 다른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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