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레전드에게 어울리는 마무리…결국 눈물 보인 더 브라위너, "맨시티에 헌신할 수 있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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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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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맨시티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2024/25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오마르 마르무시, 베르나르두 실바, 니코 곤살레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0승 8무 9패(승점 68)로 3위가 됐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오는 26일 풀럼과 최종전에서 이긴다면 자력으로 UCL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맨시티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2024/25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오마르 마르무시, 베르나르두 실바, 니코 곤살레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0승 8무 9패(승점 68)로 3위가 됐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오는 26일 풀럼과 최종전에서 이긴다면 자력으로 UCL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