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이적 소식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유벤투스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아레나폴리는 21일(한국시각) 김민재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결합 가능성을 예측했다. 룰레타스포르트의 제라르도 피사노 기자의 발언을 인용한 것이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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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이적 소식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유벤투스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아레나폴리는 21일(한국시각) 김민재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결합 가능성을 예측했다. 룰레타스포르트의 제라르도 피사노 기자의 발언을 인용한 것이다.

피사노는 "유벤투스 회장이 현재 나폴리의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시즌 유벤투스의 감독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