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PSG에 이강인은 '마케팅용 선수'였다…"더 이상 아시아에 관심 없어, 사실상 방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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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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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은 '마케팅용 선수'였나 보다.
이강인은 올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어, 폴스 나인(가짜 9번)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4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리그 1 우승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나 올겨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 후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프랑스 매체 '알레 파리'는 19일(한국시간) "PSG가 올여름 대대적 선수단 정리에 나선다. 몇 주 뒤 열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부 선수를 매각할 계획"이라며 "성공적 시즌을 보낸 만큼 큰 폭의 변화는 없다. 몇몇 선수의 방출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어, 폴스 나인(가짜 9번)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4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리그 1 우승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나 올겨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 후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프랑스 매체 '알레 파리'는 19일(한국시간) "PSG가 올여름 대대적 선수단 정리에 나선다. 몇 주 뒤 열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부 선수를 매각할 계획"이라며 "성공적 시즌을 보낸 만큼 큰 폭의 변화는 없다. 몇몇 선수의 방출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