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당신의 축구는 예술이었다!"→모드리치에게 감동의 작별 인사 전한 비니시우스와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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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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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들이 '살아 있는 전설' 루카 모드리치(40·크로아티아)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13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 헌신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떠오른 모드리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모드리치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남겼다. "작별 인사가 얼마나 힘든지…. 전설(모드리치)과 함께 로커룸을 함께 사용했던 시간이 기억난다"며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28번의 우승을 한 그 모든 순간이 대단하다. 우아함과 재능, 그리고 겸손함으로 가득차 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