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행복 토트넘'과 달리 '후유증' 맨유, 감독·선수 신경전에 이적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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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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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혼란에 빠졌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2016~17시즌 이후 8년 만에 UEL 트로피를 노렸던 맨유는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22~23시즌 리그컵, 2023~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에 이어 세 시즌 연속 축제를 노렸으나 이 역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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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시즌 이후 8년 만에 UEL 트로피를 노렸던 맨유는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22~23시즌 리그컵, 2023~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에 이어 세 시즌 연속 축제를 노렸으나 이 역시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