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에게 트로피 안겨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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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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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UEL은 올 시즌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 기회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11승 5무 21패, 승점 38)에 머물러 있으며, 구단 역대 EPL 최다패 기록을 경신했다. 잉글랜드 FA컵, 잉글랜드 카라바오컵에서도 탈락의 쓴맛을 봤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 특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