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김승희 KFA 전무, "미숙한 부분 있었다…문체부와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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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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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축구협회(KFA) 김승희 신임 전무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의 관계 개선을 약속했다.
김 전무이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문체부 담당자들과 몇 차례 소통했다”며 “과거 미숙한 부분이 있긴 했으나 소통하면서 눈높이에 따라갈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다시 전환된 이번 55대 집행부는 현장 소통 강화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김 전무이사를 택했다. 1990년 실업 축구 철도청(현 대전 코레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 전무이사는 이후 코치·감독까지 35년간 한 팀에만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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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다시 전환된 이번 55대 집행부는 현장 소통 강화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김 전무이사를 택했다. 1990년 실업 축구 철도청(현 대전 코레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 전무이사는 이후 코치·감독까지 35년간 한 팀에만 몸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