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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엔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다.
프랑스 레퀴프는 2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울버햄튼 소속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의 영입을 완료했지만, 공격진 보강을 위한 추가 영입에도 여전히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몇 주 전부터 추진 중인 요케레스 영입은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는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이 끝나는 대로 요케레스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다시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재 맨유 감독인 후벵 아모림은 스포르팅 리스본 감독 시절 요케레스를 지도한 경험이 있어, 선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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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를 노린다는 소식은 전 세계가 다 알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스트라이커들이 극도로 부진하면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크르지가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스트라이커를 반드시 사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