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메이저 우승, 이번엔 '손'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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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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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토트넘, 22일 맨유와 UEL결승전
손흥민엔 ‘생애 첫 타이틀’ 기회
발부상으로 무거운 몸상태 악재
베팅전문가들은 맨유 승리 점쳐
손흥민은 한국 축구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손꼽힌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유럽무대에서 손흥민이 남긴 족적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선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그의 축구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해줄 우승 경험이 없는 게 옥에 티다. ‘한국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차범근 전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섰고, 박지성 전북 현대 고문 역시 EPL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손흥민엔 ‘생애 첫 타이틀’ 기회
발부상으로 무거운 몸상태 악재
베팅전문가들은 맨유 승리 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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