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최소 메시→0골 0도움' 大몰락에…"올여름 나가라!" 선언, 13년 만에 결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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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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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안수 파티가 올여름 FC바르셀로나를 떠난다.
영국 '트리뷰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파티는 홈에서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낼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비야레알을 상대로 한 마지막 홈 경기에서 결장했다"라고 보도했다.
파티는 과거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불렸다. 2002년생 파티는 한때 바르셀로나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그는 2012년부터 바르셀로나유스팀에서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했고, 지난 2019-20시즌 1군에 콜업됐다. 해당 시즌 오사수나를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스페인 라리가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나온 득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