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꿈에 그리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최근 현저히 떨어진 골 결정력으로 다른 선택지가 고려된다면 손흥민은 후반 뒤늦게 투입해 경기장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매체 디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해당 라인업에는 손흥민이 아닌 윌손 오도베르가 왼쪽 측면 윙어 자리에 놓였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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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꿈에 그리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최근 현저히 떨어진 골 결정력으로 다른 선택지가 고려된다면 손흥민은 후반 뒤늦게 투입해 경기장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매체 디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해당 라인업에는 손흥민이 아닌 윌손 오도베르가 왼쪽 측면 윙어 자리에 놓였다.
토트넘의 최전방엔 도미닉 솔란케가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는 오도베르, 오른쪽 측면 공격수는 브레넌 존슨이다. 파페 마타르 사르와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중원을 담당하고, 데스니티 우도기, 미키 반더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포백 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