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 또 방출설→사우디 러브콜' 토트넘 결별 가능성, 변수는 차기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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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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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손흥민(33·토트넘)의 다음 시즌 거취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제 남은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차기 사령탑의 결단에 따라 손흥민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건 이번에도 중동이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다음 시즌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결국 그의 미래는 차기 감독의 결정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다음 사령탑이 직접 캡틴과 결별을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무려 10시즌 연속 토트넘에서만 뛰고 있다. 팀 주장으로까지 선임돼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문제는 1992년생으로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와 하향곡선을 그리는 기량이다.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나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구단이 선뜻 장기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던 배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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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손흥민.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TBR풋볼은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다음 시즌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결국 그의 미래는 차기 감독의 결정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다음 사령탑이 직접 캡틴과 결별을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무려 10시즌 연속 토트넘에서만 뛰고 있다. 팀 주장으로까지 선임돼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문제는 1992년생으로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와 하향곡선을 그리는 기량이다.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나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구단이 선뜻 장기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던 배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