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다사다난했던 김민재의 2024~2025시즌의 끝이 보인다. 수많은 비판에도 김민재는 웃는 얼굴로 팀의 우승을 축하했다. 김민재는 18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기념해 독일 뮌헨의 마리엔플라츠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했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트로피인 마이스터 샬레를 번쩍 손 위로 치켜들면서 광장에 모인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사진=뮌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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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다사다난했던 김민재의 2024~2025시즌의 끝이 보인다. 수많은 비판에도 김민재는 웃는 얼굴로 팀의 우승을 축하했다.
김민재는 18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기념해 독일 뮌헨의 마리엔플라츠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했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트로피인 마이스터 샬레를 번쩍 손 위로 치켜들면서 광장에 모인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뮌헨은 이번 시즌 25승 7무 2패를 기록, 승점 82점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했다. 2위 레버쿠젠(승점 69점)과 13점이나 차이를 벌렸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일찍 승리를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