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리그 3골' 뚱보 공격수, 결국 맨유와 결별 임박…손해 감수하고도 매각 추진 '세리에A 복귀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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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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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번 시즌 야심차게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한 조슈아 지르크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차기 행선지로는 과거 활약했던 이탈리아 세리에 A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맨유가 지르크지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내보낼 의사가 있으며,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25억 원) 이하에도 협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르크지는 지난해 여름 볼로냐를 떠나 약 3,650만 파운드(약 678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그러나 입단 초기 과체중 논란에 시달렸고 전보다 떨어진 스피드와 리그 32경기에서 단 3골 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비판을 받았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맨유가 지르크지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내보낼 의사가 있으며,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25억 원) 이하에도 협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르크지는 지난해 여름 볼로냐를 떠나 약 3,650만 파운드(약 678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그러나 입단 초기 과체중 논란에 시달렸고 전보다 떨어진 스피드와 리그 32경기에서 단 3골 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