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앞서나가는 바르셀로나! 스쿼드 보강 추진→리버풀 핵심 윙어 '1,251억 투자 예정' "데쿠 디렉터 특명"
댓글
0
조회
266
05.19
작성자 :
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디아스의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리버풀 소속의 디아스를 선호하고 있다. 디아스는 리버풀과 2027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재정적 요건이 충족된다면, 전방 보강을 위해 디아스를 영입해 스쿼드 보강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적료는 8천만 유로(약 1,251억 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디아스는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윙어다. 명문 포르투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지난 2022년 1월 리버풀로 이적해 꽃을 피웠다. 디아스는 드리블을 통한 돌파 능력에 능했고, 빠른 발과 슈팅 센스까지 겸비했다. 더욱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리버풀에서 금세 공격의 한 자리를 꿰찼다. 이러한 디아스는 리버풀 통산 146경기 41골 18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디아스의 노고에 힘입어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리버풀 소속의 디아스를 선호하고 있다. 디아스는 리버풀과 2027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재정적 요건이 충족된다면, 전방 보강을 위해 디아스를 영입해 스쿼드 보강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적료는 8천만 유로(약 1,251억 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디아스는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윙어다. 명문 포르투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지난 2022년 1월 리버풀로 이적해 꽃을 피웠다. 디아스는 드리블을 통한 돌파 능력에 능했고, 빠른 발과 슈팅 센스까지 겸비했다. 더욱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리버풀에서 금세 공격의 한 자리를 꿰찼다. 이러한 디아스는 리버풀 통산 146경기 41골 18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디아스의 노고에 힘입어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