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황의조, 5개월 만에 터졌다'리그 6호 골, 팀은 1부 잔류 가능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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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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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황의조는 19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알라니아 오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식타시와 2024-2025 쉬페르 리그 36라운드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유수프 외즈데미르가 헤더로 떨어뜨리자 황의조가 가슴 트래핑으로 볼을 잡아 골 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그물망을 흔들었다.
정규 리그 6호 득점이다. 황의조는 지난해 12월 15일 가지안테프와 리그 16라운드에서 멀티 골(2골)을 터뜨린 이후 5개월여 만에 골을 터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