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아버지 따라 '호우'…호날두 주니어, 포르투갈 U15 대표팀서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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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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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대표팀 데뷔골을 터뜨렸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의 아들이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골맛을 보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의미 있는 첫 골 이후 '아버지 세리머니'를 펼쳤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4)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매체는 "호날두 주니어가 포르투갈 U15 대표팀 소속으로 기록한 첫 득점"이라면서 "포르투갈 U15 대표팀은 크로아티아를 3-2로 꺾고 '블라트코 마르코비치 국제 U-15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