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동아시안컵, 용인·수원·화성서 열린다…남녀부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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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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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3개 도시(용인·수원·화성)에서 2025 EAFF E-1 챔피언십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 수원월드컵경기장, 화성종합경기타운이다. E-1 챔피언십이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19년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남자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중국, 남자 예선 1위 홍콩이 참가한다. 경기는 모두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최종전이 열리는 15일에만 하루 두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은 7일 중국을 시작으로 11일 홍콩, 15일 일본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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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중국, 남자 예선 1위 홍콩이 참가한다. 경기는 모두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최종전이 열리는 15일에만 하루 두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은 7일 중국을 시작으로 11일 홍콩, 15일 일본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