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충격" 손흥민 10년 헌신 결국 무너지나…'SON, 올 여름 떠날 가능성'→'사우디 끝없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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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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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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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다음 시즌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다음 감독에게 달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자타공인 토트넘의 '진행형 전설'이다. 그는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이 기간 동안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EPL 득점왕과 푸슈카시상 모두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대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