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기자=케빈 더 브라위너에 행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8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다. 프리미어리그는 물론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트로피를 들었다. 다만 이번 시즌이 끝나고 맨시티를 떠난다. 자유 계약(FA) 신분이기 때문에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