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시티 최고 골잡이 놔두고 신입생이 PK 키커로 나서다→실축→준우승…"그 순간 느끼는 감정에 따라 키커 결정해"

[스포이지] '충격' 맨시티 최고 골잡이 놔두고 신입생이 PK 키커로 나서다→실축→준우승…"그 순간 느끼는 감정에 따라 키커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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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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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맨시티 최고 골잡이 놔두고 신입생이 PK 키커로 나서다→실축→준우승…"그 순간 느끼는 감정에 따라 키커 결정해"
엘링 홀란(왼쪽)과 오마르 마르무시(가운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왜 맨체스터 시티의 페널티킥 키커로 엘링 홀란이 아닌 오마르 마르무시가 나섰을까.

맨시티는 18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만나 0-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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