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공갈女, 미수男' 구속"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격, '축구인생' 건 손흥민…포스테코글루 "존재만으로 큰 도움"

[스포이지] "法, '공갈女, 미수男' 구속"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격, '축구인생' 건 손흥민…포스테코글루 "존재만으로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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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공갈女, 미수男' 구속"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격, '축구인생' 건 손흥민…포스테코글루 "존재만으로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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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33·토트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갈취하거나 미수에 그친 일당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원묵 부장판사는 17일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양씨와 용씨를 체포해 조사했고,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양씨와 용씨에게 각각 공갈, 공갈미수 혐의로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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