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미소 지은 형님들, 아쉬움 남긴 동생들…희비 엇갈린 분데스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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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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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2024-25 독일 분데스리가가 마무리됐다. 소속팀에서 존재감이 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은 팀도 좋은 성적을 거둬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반면 홍현석(마인츠),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은 부족한 개인 퍼포먼스와 부상 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분데스리가는 17일(현지시간) 펼쳐진 최종 34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는 4명의 한국 선수가 뛰었는데,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자존심을 회복하고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김민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