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통합 39패' 토트넘-맨유, PL 16위·17위의 벼랑 끝 유로파 결승전…승리팀은 UCL, 패배팀은 지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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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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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OSEN=이인환 기자] 21패와 18패로 합쳐서 통합 리그 39패. 두 명가가 최악의 상황서 마지막 한 장 남은 탈출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 아스톤빌라 원정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승점 38(11승 5무 21패)에 머무르며 17위를 유지했다. 반면 아스톤빌라는 승점 66(19승 9무 9패)을 쌓아 한 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리그 5위로 올라서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