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314억에 이적설' 이강인, 결국 시즌 최종전 결장…PSG는 3-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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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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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결장한 파리생제르망(PSG)이 올 시즌 리그1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PSG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옥세르와의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34라운드 최종전에서 3-1로 이겼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30경기에 출전해 6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PSG의 리그1 4연패 주역으로 활약했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을 26승6무2패(승점 84점)의 성적으로 마감했다. PSG는 다음달 1일 인터밀란을 상대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가운데 클럽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