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또또 무득점' 라스무스 호일룬, 경기 후 혹평 세례! '맨유 레전드 주장' 로이 킨, "이제 막 유소년에서 콜업된 선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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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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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전방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의 득점 감각은 정말 살아나지 못하는 것일까.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2024/25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첼시전에서 졸전 끝에 0-1로 패배했다. 오늘도 범인으로 지목된 선수는 호일룬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호일룬의 평점은 양 팀 통틀어 최저인 5.3이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마누엘 우가르테보다도 낮은 평점이다. 상세 수치는 더 충격적이었다. 볼 터치는 26회로 90분간 뛴 선수 중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상대 박스 내 터치 0회, 공 뺐김 3회, 볼 경합 실패 9회 태클 성공 0%, 드리블 성공 0%, 지상 볼 경합 성공률 0%를 하며 공수 양면으로 최악의 경기력을 펼쳤다.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2024/25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첼시전에서 졸전 끝에 0-1로 패배했다. 오늘도 범인으로 지목된 선수는 호일룬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호일룬의 평점은 양 팀 통틀어 최저인 5.3이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마누엘 우가르테보다도 낮은 평점이다. 상세 수치는 더 충격적이었다. 볼 터치는 26회로 90분간 뛴 선수 중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상대 박스 내 터치 0회, 공 뺐김 3회, 볼 경합 실패 9회 태클 성공 0%, 드리블 성공 0%, 지상 볼 경합 성공률 0%를 하며 공수 양면으로 최악의 경기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