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럴 수가' 89세 첼시 공동 구단주, 30세 여직원 성추행·부적절 제안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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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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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선웅기자= 첼시 공동 구단주인 한스 요르크 비스가 여직원 성추행 및 부적절한 제안 혐의로 고소당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첼시 공동 구단주인 비스가 30세 여성 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뿐만 아니라 이 직원에게 부적절한 4인 관계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사건은 캘리포니아 파소 로블레스에 위치한 와이너리 '할터 랜치'에서 발생했다. 할터 랜치는 비스가 소유하고 있는 와인 공장이다. 비스는 이곳에서 근무하던 매디슨 버즈비에게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