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최하평점이지만' 손흥민 "다리에 힘이 생겨 좋다, 수요일(UEL 결승전)에 완벽하게 준비될 것"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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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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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트넘 캡틴' 손흥민(33)이 약 한 달 만에 선발로 나와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제 모든 초점은 우승에 맞춰져 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원정에서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지난 1992년 EPL 출범 이후 단일 시즌 구단 최다 패배 기록을 21패로 늘렸다. 1993~1994시즌, 2003~2004시즌의 19패가 종전 기록이었지만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0패를 기록한 뒤 이날 또 패하며 불명예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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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BBNews=뉴스1 |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원정에서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지난 1992년 EPL 출범 이후 단일 시즌 구단 최다 패배 기록을 21패로 늘렸다. 1993~1994시즌, 2003~2004시즌의 19패가 종전 기록이었지만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0패를 기록한 뒤 이날 또 패하며 불명예 기록을 이어갔다.